소소한 살림

겨울 어느날의 살림

Anna74 2020. 12.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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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쌀쌀하다 못해 코끝 시린 겨울
어느날 정말 필요한것들만 소소하게 장을 보고
각자 소임을 다할 위치로 정리하기


김봉지가 가벼워졌다
봉지안 김이 담겨있던 플라스틱을 없앤
양반~김


그로인해 부피가 많이 줄어든 김


예전모습의 김은 이런 비주얼로
저 투명 플라스틱통에 김이 담겨져 있었지만


지금의 달라진 모습의 김은 봉지안에
그냥 담겨진 모양새
봉지는 양쪽을 잡고 찢으면 쉽게 뜯을수 있다

 환경을 생각한다는 것은
별거아닌것 같은 작은
실천이 중요한듯


흰쌀에 넣어 먹을 잡곡도 차곡 차곡
담아 한자리 내어주고


꿀호떡은 후라이팬에도
와플틀에도 구워먹으니 달달구리한것이
진짜 꿀맛이 된다
겨울 간식으로는 최고~


얼마전 엘지 시그니처점검하면서
기사님께 배운 팁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식초
한수저씩 넣고 세탁 코스로 돌려
세탁조 살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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