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영광 백수 해안도로 노을 전망대
Anna74
2021. 3. 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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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왔는데 날씨는..
별로인 어느날 찾은 백수 해안도로 노을 전망대
춥다 추워
봄 맞아?


올때마다 보기만하고 지나갔던
노을 전망대 건너편
글로리 비치에 위치한 eric 's 손 베이커리에서
따뜻한 차한잔
시간이되고 코로나가 끝나면
여기서 해수찜을 해도
괜찮을듯..

3층에 위치한 카페
빵을 사러 또 1층으로 내려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왔으니까 유명하다니까
빵~ 먹어보기로


뷰는 좋은 카페
연인들이 좋아하겠네~~~

헉~ 찍는걸 잊고 먹기에 집중하다 찍은컷이라
초토화된..
빵맛은 굳이 찾아와서 먹을만큼은
아니었다

그냥 아이들과 잠깐 맛보고 즐기고..

돌아오는길 백수 근처 많은 풍력발전소는
덤으로 구경했던 추운 봄날 어느날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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