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한끼

무등왕 돈까스

Anna74 2020. 8.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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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저녁을 위해 찾은 돈까스집
저녁은 돈까스지~

ㅋㅋㅋ

 

 

식당앞에 신호등 의자가..딱

 

 

손님이 많다
모두 돈가스에 쫄면을 시킨다
고민..
돈까스집인데 돈까스를 시켜야지~
왕돈가스랑 치즈돈가스 주문

 

 

밑반찬이 나왔는데 쌈장?
무엇을 찍어 먹는것인고..
곧이어 스~프~나오고
후추 촥촥 뿌리고 한입 뜨는데
웃음이 난다
맛있어서가 아니고 많이 먹어본 맛~
옛날맛~

 

 

크고 양이 많다
고추가 같이 나왔다 그래서 쌈장이..
셀프바에 야채가 있는데
돈가스에 쫄면도 넣고
쌈을 싸먹기도 하는것 같다

 

 

ㅋㅋㅋ
어릴적 유원지 같은곳 놀러갔을때
그냥 놀러온 것의 즐거움에 좋을때
먹었던 돈가스맛~
맛있는 맛보다는 즐거웠던 맛~
그래서 나이드신 분들도 많았던건가!

 

 

남은건 이렇게 셀프포장 가능하다
잠깐 만난 추억이다
그땐 그랬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입맛은 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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