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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한끼

복이네 닭도리탕&찜닭

by Anna74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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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단계가 올라가고 나가서 먹기에는
그렇고..
오늘은 또 뭘먹지?
스트레스 팍팍 쌓이는 날에는 매콤한게
땡기는법이지~

오늘의 메뉴 닭도리탕~


깔끔깔끔이들
깨끗하게 씻어 분리수거 잘 하자


반찬들부터 먹음직 스러운것이
닭도리탕 맛에 기대감 상승


뚜껑을 열었더니 역시나 매콤하고 맛있는
냄새로 인사


떡부터 냉큼
퍼지지 않고 적당한 쫀득함


당면도 매콤하고 달짝지근한 양념이
쏙 배어들어 맛있다


밥에 고기 올리고 먹으면
나도 모르게 엄지척~


닭도리탕에 감자가 빠지면 섭하지
감자 역시 양념이 흠뻑 배어 포근포근 맛있다


추가한 치즈떡 골라먹는 재미


양념까지 푹 떠와서 쓱쓱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다는거


튀겨도 삶아도 볶아도 맛있는 닭
오늘도 잘 먹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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