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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다가 보기만 했던
가배당에서 커피 한잔

대문 안으로 들어오니
다른 세상인것 같은 느낌..
바람마저 조용하게 부는 느낌..

주문하는곳..

신선로에 나오는 팥빙수를 먹어보려 했는데
사이즈가 4인분이라는 말에 포기하고
간단하게 토스트랑 커피로 주문
여기는 가배당이니까
커피가 맛있을거야..

한옥이 끄는 매력이 있다
분명
나는 토종 한국인이니까

한껏 멋을 낸 토스트가
마치 여기는 한옥 까페라는것 알려주는듯
한쪽에 떡을 품고있다
" 얘~너는 퓨전이니~ "
커피는 뭐 와~정도는 아니지만
뭐 무난한 정도
순간 커피가 묻는다
니가 커피를 아니? 알아?
ㅋㅋㅋ
사과할뻔..

한옥의 분위기로 먹는집..
음악은 최신곡..
다음에 팥빙수나 한번 먹으러
와봐야겠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입맛도 취향도 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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