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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생각나는 고소한 콩물 국수
먹으러 갑니다
건너편에 허름한 옛날 상가에서 장사를
하셨는데 단독 건물을 올렸어요~
부러워요~~~


이곳이 건너편 옛날 콩물 국숫집이었던 곳인데
지금은 대기장소로 쓰이고 있어요~
유명하니까 대기는 필수죠..


이곳은 음식 서빙을 해준답니다..
ㅋ ㅋ ㅋ
기다리는 동안도 계속해서 대기손님도 늘어나고
콩물 포장까지 줄을 섭니다
유명하니까요~


모든 게 자동화네요~
테이블에서 주문~

주문을 하면 요 녀석이
콩물 국수를 가져다줍니다.
빈 그릇도 올려놓으면 수거해가고요.


찐득하고 고소하고 시원한 콩물 국수~
어찌나 진하던지 국수에 콩물에
흠뻑 따라 올라옵니다~
그래서 면을 먹을 때도 찐한 콩물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릇 한가득 콩물도 넉넉해서
배부르고 시원하게 한 끼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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