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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한끼

보리밥집 터

by Anna74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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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햇님보고 맛있는 점심 먹으러 갑니다
정말 맛집인지 사람들이 가득..
대기합니다
생각보다 자리는 금방 나오는 편이었어요


보리밥~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반찬 가짓수가 적었어요~
뭐 보리밥은 나물만 있으면 되니까요~


여름 열무는 뭐 말이 필요 없지요


놋그릇에 담겨온 보리밥..
비벼볼까요~


쓱쓱 싹싹


참기름도 넣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원래 보리밥이 푸짐한 나물들 맛인데
나물이 맛이 없어서 일까요~
보리밥도 전통이 중요하다는 걸 오늘 알았어요..
그냥 대충 넣고 비비면 다 맛있는 게
보리밥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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