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테스트 완료 인증으로 무너진 탄력을 되찾을 달바 뿌리는 미스트 에센스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여름엔  뭐 하나 얼굴에 바르는 것도
덥고 귀찮고.. 덩달아 피부는 바짝 말라가기만
하는 것 같아요
건기에 땅바닥처럼 말이죠
그래서 찾게 되는 게 쉽고 빠르게 한 개만 발라도
촉촉함과 끈적임이 없이 바를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저는 달바 팬이 되었어요.
내돈내산이예요~
처음엔 지인이 한 개 주는 거 받아썼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없으면 안 되죠..

이 뿌듯함 한동안 옆에 두고 잘 쓸만한 양이네요
하얀 케이스 리프레시 아쿠아 세럼은
(위 사진에서 마치 제주도 바다를 담아놓은 듯한 아이입니다)
너무 가벼운 거 아닌가 싶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엔 아쿠아 세럼을 요기나게 뿌리는 중입니다.​

​
바로바로 이분이세요~ ㅋ
위쪽에 파란 부분, 아래쪽 투명한 부분이
분리가 되어있는데 3~5회 정도 흔들어서
뿌리시면 되지요~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과 빙하수80%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어쨌든 요즘 같은 날씨에 깨끗하게 씻고 나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뿌려주면
피부샵 부럽지 않네요..
진정 효과도 있는듯합니다.

패키지마다 다른데 이번에 요 패드가
포함된 세트예요.
설명서에는 엠보싱 면 부분으로 피부를
닦아주면 좋다 라고 하는데..
저는 팩처럼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구매한 이 패드도
팩처럼 너무 잘 쓰고 있는데
달바 패드도 그렇게 팩으로 잘써보겠습니다.

반한 건 이 제품이죠
보습, 탄력, 윤기, 광채
토너/미스트/세럼/오일/앰플을
요 한 병에 담았다고 하네요.
저는 이거 뿌리고 아무것도 안 발라요
외출 시 선크림 정도 바릅니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 위아래 분리층이 있으므로
3~5회 흔들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처음엔 끈적이나 싶을 수 있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절대 덩어리처럼 쭉 나오는 미스트가 아니에요
풍성하고 고르게 뿜어져 나오는.. 안개분사
아무튼 맘에 드는 뿌림입니다.
예전에 하희라 앰플미스트도 써봤는데
성분은 너무 촉촉하고 좋은데
미스트 구멍이 막히고
덩어리처럼 뿌려지고
그래서 뿌릴 땐 인상이 찌푸려지고
근데 제품 자체는 촉촉하니 좋았어요..
달바를 만나지 않았으면 그걸 썼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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