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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유명한 빵집
궁.전.제.과


시그니처 공룡알빵~
동그란 바게트안을 파고 계란과 야채를
마요네즈에 버무려 속을채운 빵
하나만 먹어도 든든~

빵들과 케잌

빵집에 1/3정도에 카페처럼 자리가 있어
빵을 사서 커피를 주문해 먹을수 있다
여기에 또 궁전제과의 시그니처라고
할수 있는 밀크쉐이크~

밀크쉐이크 위에 소보로 가루를 올려준다

빵사고 밀쉐시키고 기다리는동안
물먹으러 갔다가 깜놀한 사건..
좀 실망..
물통밑 곰팡이..
물 채울때 안보였던걸까?
안보였으니 안씻었겠지..안타깝다..

넣다보니 오만원 훌쩍넘게 사버렸네~


이왕 샀으니 맛있게
냠~냠~
어릴적 동네 상권이 발달이 안되었던 때에는
시내(충장로)에 가면 언제나 들렸던 빵집
궁.전.제.과
라떼는 말이야~를 소환하게 하는 이름이다
그땐 빵하나도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부족함이 주는 행복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입맛은 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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