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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크로켓으로 소문이 자자한
고돈상회 방문

자리는 6명이 앉으면 끝
늦게가면 줄을 서서 대기

돈가스는
어느 한가한날 점심시간이 끝날무렵
줄 안서서 느긋하게 뒷사람 신경쓸일 없는
그런날
먹어보기로 하고
크로켓만 포장주문~


사장님이 넣어주신 서비스 콜라, 사이다~


모든게 수제라더니 묻혀진 빵가루부터
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서로 바삭함을 자랑하듯
정말 눈으로도 느껴지는 바삭함~
고기, 치즈, 매콤, 고구마, 순살

소스 4종~
데리야끼, 돈가스, 매콤, 크림
취향껏 찍어 먹으면 또다른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다

순살인가~
부드러운 돈가스를 들고 먹는 느낌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이건 매콤
너무 맵지않고 적당히 매운맛
이것도 맛있다

치즈와 고구마
치즈는 크로켓 가득
치즈 덕후들에게 강추할만한 맛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은 고구마 크로켓
고구마 안에 치즈까지..
왜 맛있다는 소문이 났는지 알겠다


한참뒤 식어버린 크로켓
바삭함은 잃었지만
식어도 괜찮은맛이다
기름의 쩐내같은건 전~혀 없는..
깨끗한 기름을 쓰는게 분명하다
돈가스 먹으러 곧 재방문 해야할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입맛은 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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