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해물칼국수

칼국수 맛집

점심 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좀 있다

바가지는 조개껍질 담는 용기

 조개가 넘치게 많이 나옴
겉절이 보소~
젓갈동네 답게 젓갈이 넉넉히 들어간 맛

이렇게 많은 조개가 들어갔으니
오렌지 바가지는 필수..
칼국수 다 먹을때쯤이면 조개껍질이
바가지 한가득..

굴~홍합~초장 찍어서 한입에 쏘옥~
맛있군..
골라먹는 재미~

국물이~국물이~
끝내줘요~
속이 확 풀리는 맛

쫄깃쫄깃 탱글탱글한 면발~
겉절이 얹어 먹으면 환상~
비오는날..추운날은 칼국수가 옳다 옳아~
몇달전에 갔을땐 재료가 소진되어 먹지 못하고
다른 집에서 먹었었는데 오늘 먹어보니
그때 먹었던 남촌칼국수집과는 맛이다르다
강경해물칼국수는 조개가 많이 들어가
담백함이 있지만
남촌 칼국수는 새우가 많이 들어가
시원한 맛이 더 강하다
취향대로 골라 먹으면 될것..
담백이냐~시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