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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한끼

깐깐한 족발

by Anna74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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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족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지라 배달로~

간판에 자신감 뿜~뿜~
4시부터 영업시작이라 점심때는 못 먹고
기다림 끝에 주문 주문~

깐~족~
기다렸어~
이렇게 또 만나니 반갑네~

맛있게 쫙~펼쳐서
먹을 준비

때깔보소~
눈으로 벌써 맛있구나~

" 탱글 탱글 "

초장에 콕 찍어서 한입~
상추에 쌈장에 마늘에 고추에
새우젓 콕 찍어 한입~
음~쫀득쫀듯하면서 부드럽도다

함께 온 샐러드도 한입하고
막국수 너 또한 입속으로 쏘~옥~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강한 믿음으로
폭풍 흡입..
비록 나가서 돌아다니지 못하지만
맛있는거 먹고 등따숩고
세상 부러울것 없는 하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입맛은 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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